"정년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은퇴 후 소득 공백기를 맞이했을 때 가장 고민되는 질문이 있습니다. 국민연금을 1~5년 일찍 당겨 받는 게 유리할까요, 아니면 손해를 보더라도 정상 나이까지 버티거나 늦춰 받는 게 이득일까요?"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다가오면 누구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. "조금 깎이더라도 하루라도 일찍 받아서 굴리는 게 낫다"는 조기수령파와, "평생 받는 연금인데 매년 7.2%씩 불려서 최대로 늦춰 받아야 한다"는 연기연금파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기 때문입니다.이 선택에 따라 평생 수령하는 총 연금액의 차이가 수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 벌어지기도 합니다. 단순한 감이 아니라, 기대수명과 건강 상태, 소득 유무에 따른 정확한 '손익분기점 나이'를 계산해 드립니다.1. 출생연도별 국민연금 정상 수..